하나대투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최근 방송부분의 실적개선 기대와 넷마블게임즈의 지분가치 상승에 대한 투자심리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우호적인 시장환경 및 플랫폼 확대에 따른 콘텐츠 판매 및 광고매출 확대가 지속되며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한 31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손익은 소폭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으나 방송광고 및 영화부분의 실적변동성이 커서 흑자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이 회사의 중국과 베트남 현지화 전략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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