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빌딩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키움 파생상품아카데미에서는 제도 변경에 따라 의무화된 사전교육(30시간)과 모의투자(50시간) 이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파생상품 이론 및 실전 매매에 필요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가 파생상품 적격개인투자자가 되기 위해 혼자 교육을 받고 모의투자를 이수하려면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다”며 “4주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투자자는 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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