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이 15일 개막 4일째에 접어들었다. 대구 EXCO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세계 39개 국가에서 300여개 기관이 총 910여개 부스를 설치, 각국의 물 관리 기술과 물 관련 산업 등을 소개한다. 지난 12일 개막한 세계 물포럼은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6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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