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임직원 봉사활동…'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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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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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진제약은 4월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뉴스타틴-에이 1% 사랑나눔 운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1% 사랑나눔 봉사'는 삼진제약이 특정 제품의 연간 매출 중 1%를 적립한 기금을 바탕으로 임직원 봉사활동과 성금전달 등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기부금은 지난해 판매한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1% 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650명의 직원들은 이달 개인 또는 부서 단위로 병원,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장애우 거주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에서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경기 양극화가 심해지며 취약 계층의 시름이 깊어 가는데, 삼진제약은 불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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