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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과 한국바이오협회, 중국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5 제5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이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옌타이산 병원 장수둥 원장과 연세 세브란스병원의 윤도흠 병원장이 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연세세브란스 병원은 16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중국 옌타이(煙台) 중한산업원 의료 제약 건강산업 설명회에서 옌타이시 대표 병원인 옌타이산 병원(장수둥(張樹棟) 원장)과 의료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두 병원은 △건강검진 센터 운영 △직원의료교육 실시 △국제의료센터 건설 등 방면에서 상호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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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과 한국바이오협회, 중국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5 제5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이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뤼예의료그룹 궈원페이 총재와 한국엘리움 병원 그룹의 박희석 원장이 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이와 함께 한국엘리움병원 그룹도 옌타이시 최대 제약사인 뤼예(綠葉)의료 그룹(궈원페이(郭文飛) 총재)과 의료 건강 산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박희석 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간 의료건강 방면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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