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은 이재홍 파주시장과 함께 4.17일 오전 한국을 방문한 모하메드 버트(Mohamed Butt) GE社 동아시아 운송부분 총괄 사장과 강성욱 GE社 한국 대표를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파주시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고 GE社 사업분야와 관련성이 높은 다양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이에 GE社 인사들은 파주시의 잠재적 가능성 특히 통일배후 도시로서의 발전가능성에 크게 공감하고 양자간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구체적 협력 모델이 어떻게 마련될지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MOU 체결 당시에도 글로벌 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한반도평화통일준비에 전략적 관심을 가지고 통일의 관문인 파주시와 MOU를 체결한 사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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