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GS건설이 지난 17일 개관한 ‘신금호 파크자이’ 샘플하우스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5·6호선 청구역, 3호선 금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주목받으면서 개관 첫날부터 주말을 포함한 19일까지 3일간 총 1만5000여명이 방문객이 샘플하우스를 다녀갔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한 신금호 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1층 10개동, 1156가구(전용 59~114㎡) 규모로 이 중 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샘플하우스 방문객들이 청약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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