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의 죽은 오빠 심형탁,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서 변호사로 환생?…명품 복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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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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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심형탁, '압구정 백야' 첫 번째 희생자[사진=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공개된 배우 심형탁의 '아찔' 복근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봉민규(심형탁)와 고척희(조여정)가 수영장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으로 내려와 생선가게를 돕던 척희는 배달 중 우연히 수영장에서 민규를 만났다. 이에 민규는 척희에게 사무장 복귀를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척희는 사무실에 복귀하게 됐다.

특히 척희와의 재회 장면에서 민규는 아찔한 명품 복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심형탁은 MBC '압구정 백야'에서 여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친오빠 백영준으로 등장해 15회 만에 죽음을 맞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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