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이달 20~2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을 알리는 '인천! 국회상륙작전'이란 행사에 경인여대 피부미용과 학생들이 네일아트 봉사팀으로 참여한 것.
인천시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인천 홍보에 들어갔다.
이 대학 피부미용과 1,2학년 학생 12명은 22일까지 국회의원 회관 3층 경인여대 홍보 부스에서 국회의원실 소속 직원 등 국회 관계자및 행사 참관인들에게 무료로 네일아트 시술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인여대 피부미용과 학생들, 국회로 진출[사진제공=경인여대]
최성임 피부미용과 교수는 "인천지역 유일의 여자대학인 경인여대가 인천알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네일아트 시술을 받은 국회 직원들과 인천시 관계자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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