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정범모의 ‘본헤드 플레이’ 그 의미는?…‘바보 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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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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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구단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 저지른 ‘본헤드 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본헤드 플레이’는 미숙한 플레이를 지칭하는데 수비나 주루 플레이를 할 때 판단을 잘못해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말한다. 그런 실수를 저지르는 선수를 가리켜 본헤드(bone head : 바보, 얼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정범모-본헤드 플레이, 안타깝다” “정범모-본헤드 플레이, 힘내요” “정범모-본헤드 플레이,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범모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2로 근소하게 뒤져 있던 5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어이 없는 ‘본헤드 플레이’를 범해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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