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복싱계에 따르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오는 5월 3일 오후 12시 10분에 치러지며 SBS에서 중계된다.
이번 경기에 걸린 대전료는 총 2억 5000만 달러로, 요즘 인기있는 종합격투기에서 조차 상상도 못한 금액이 걸려있다.
한편 '무패영웅' 메이웨더는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 복서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갖고있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대전료가 상사을 초월하네요","메이웨더 파퀴아오,요즘 복싱은 한 물 갔다고 생각했는데","메이웨더 파퀴아오,현직 의원이라니 대단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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