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 46세대에게 텃밭을 무상임대하고, 상추, 고추, 토마토의 모종·밭을 성공적으로 일궈나가라는 의미에서 괭이 전달 행사를 가졌다.
한편 권 서장은 “이번 사랑밭 가꾸기 행사를 통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에 조기 정착하고, 관내 시민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등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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