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와 국내 첫 단독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5월 출시 신제품을 가장 먼저 공개하고 구입 금액별 사은품·상품권·청바지 교환권 등 증정행사를 벌인다.
이번 신제품은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의 유니섹스 워치인 ‘캘빈클라인 얼스(Calvin Klein earth)’와 알루미늄 워치 ‘캘빈클라인 컬러(Calvin Klein color)’ 두 가지 종류로 24일부터 매장에서 공개된다.
‘캘빈클라인 얼스(Calvin Klein earth)’는 캘빈클라인 최초 아시아 모델로 발탁된 김우빈의 광고 비주얼 속 시계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매트 피니쉬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PVD 블랙케이스가 메스큘린한 첫인상을 선사해주어 캐주얼하고 세련된 위크앤드 룩에 더할나위 엑센트가 되어 준다.
또 스포티한 디테일를 선사하는 패브릭 소재의 스트랩과 사이드 부분의 호른 장식은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해 남성미와 스포티함을 완성해준다.
시침과 분침 등 주요 시간 표시 장치에 일종의 야광 효과인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 기능을 더해 어둠 속 에서도 월등한 가독성을 갖추었다. (가격: 46만원 / 컬러: 블루·화이트·블랙·블루블랙 4가지)
'캘빈클라인 컬러(Calvin Klein color)'는 90년대의 경쾌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 대담한 배색의 ‘바이 컬러(bicolor)’와 알루미늄 워치 특유의 라이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화이트·블루·카키·네이비·그레이·블랙 6가지 다양한 컬러에 샌드브래스트 처리된 알루미늄 바젤과 텍스처감이 있는 알루미늄 다이얼 조합과 실리콘 스트랩은 편안하고 세련된 캘빈클라인 만의 어반 스포티를 표현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가능한 이 유니섹스 라인은 2015년 아웃도어 룩에 스타일링해도 손색없다. (가격: 23만원)
타임스퀘어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서 5월 말까지 타임스퀘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는 캘빈클라인 핸드미러를 선물로 제공하고, 캘빈클라인 얼스 구매 때 모바일 리차져(핸드폰 충전기)와 4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7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캘빈클라인 청바지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 업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이번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전 제품을 만날 볼 수 있는 국내 첫 쇼핑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와 함께 소비자 감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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