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133회 예고, 백옥담 친정 찾아와 불만 토로…이주현 "재미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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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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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압구정 백야'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공식 홈페이지에는 133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육선지(백옥담)는 친정에 찾아와 결혼 생활에 불만을 털어놨다. 육선지는 "딸 낳으면 어떡해?"라며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 )의 결혼에 속내를 밝혔다.

이에 육선지 오빠 육선중(이주현)은 "재미있겠다. 형님 동서하다가 둘이 있으면 야자 할 거 아니냐"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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