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평택시 슈퍼오닝 쌀 250kg을 홈경기에서 쏜다.
오는 26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6라운드 경남FC와 홈경기를 치르는 FC안양은 홈 경기장을 찾는 선착순 500명의 관중들에게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쌀 500g씩을 나눠줄 예정이다.
평택시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은 한국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러브미인증 표장을 수여받은 품질 좋은 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처음 상표를 알린 뒤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FC안양은 지난달 21일 평택시(시장 공재광)의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인 슈퍼오닝과 안양시(시장 이필운)의 FC안양 축구단의 활성화 협약을 체결해 구단 선수들에게 평택시 농·특산물 슈퍼오닝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 바 있고, 슈퍼오닝 판매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함께 펼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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