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강석정 주무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해외봉사활동ㆍ헌혈봉사 활동 등 공로 인정

경상대 강석정 주무관[사진=경상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학생과 강석정 주무관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장관 문형표) 표창을 받았다.

강석정 주무관은 최근 5년간 경상대학교 해외봉사단의 현장책임자로 파견되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 방문 봉사를 통하여 재단의 재외동포사업의 발전과 인도주의 실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강석정 주무관은 해마다 2회씩 경상대학교에서'ACTIVE GNU 헌혈봉사 활동'을 추진하여 재학생과 교직원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헌혈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