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디션 출신 가수 박보람이 모델 예정화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달 CJ제일제당 팻다운은 제품 모델이 된 박보람의 슈퍼바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보람은 다이어트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듯 몸에 밀착된 의상을 입고 촬영을 했다. 특히 등라인이 돋보이는 검은색 의상과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박보람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박보람은 당시 통통한 몸매로 푸근한 인상을 줬지만, 가수 준비를 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 32㎏을 감량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1ST MINI ALBUM 셀러프리티' 쇼케이스에서 박보람은 "살이 찌면 못생겨보여 항상 몸무게를 체크한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 숙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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