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11개 R&D 과제에는 국비 17억원이, 5개 비R&D 과제에는 국비 22억원과 도비 14억원이 지원된다.
산업부는 과제 선정을 위해 R&D 과제의 경우 기술개발계획의 타당성, 사업화 가능성, 고용창출효과, 매출증대효과 등을 평가했다. 비R&D 과제의 경우 수행기관의 기업지원 계획의 타당성, 지원능력, 고용창출, 경제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5월부터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R&D과제의 경우 사업비 2억원 당 1명, 비R&D과제는 1억원 당 1명의 고용창출 조건을 부여하게 됨으로써 30여명의 신규인력 채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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