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되는 작품은 방두영 작가의 “생명의 노래”, 김정아 작가의 “사랑해요”, 김상현 작가의 “낯선 풍경”, 신현주 작가의“머리하는 날”, 정찬균 작가의 “명경지수”등 5점으로 3개월 단위로 다른 작품으로 교체되어 총 15점이 전시 된다.
그동안 미술품을 감상하기 위하여 인근 시나, 서울 등으로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도 좋은 그림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장(석영희)은“아름다운문화센터는 시민들이 배우고 익히는 역할도 있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