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 자연보호를 통한 향토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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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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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지난 24일 관할지역인 경기 가평군 남이섬 유원지에서 자연보호활동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금년도 정기적으로 관할지역인 경기북부 9개 시·군에서 자연보호 및 문화재보호 등 공익분야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의정부전철역 공원부지와 중랑천에서 캔이나 플라스틱 등 쓰레기 수거 자연보호활동을 시작으로 지난달 구리시 동구릉에서 훼손된 잔디보수 문화재보호를 하였고, 지난 주에는 청평 빙어축제장소인 안전유원지와 동두천 소요산에서, 이번 주에는 수도권 관광명소인 남이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과 다음은 하천과 상수원보호구역 또는 관광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연천군 취수장과 철원 한탄강, 포천 광릉수목원 등지에서 봉사할 계획이다.

사회봉사대상자들은“평소 내가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를 줍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죄값을 내고장에 배상하는 마음이 들어 만족스러운 봉사였다”고 하는 등 3가지(처벌·배상·교육) 봉사집행효과가 높다고 판단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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