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야는 장화엄의 집안에서 본인과 장화엄과의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알고 옥단실과 문정애를 만났다.
그러나 옥단실은 “화엄이 단념시키려고 노력해준 거 안다. 그런데 어려운 부탁 더 해야겠어, 사정”이라며 “외국으로 떠날 수 없을까”라고 말했고 이에 백야는 충격을 받았다.
옥단실은 “그 길밖엔 없는 거 같아.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내키지 않아”라며 “화엄이 결혼하고 애 낳고 평탄해지면 그때 돌아와”라고 말했다.
문정애는 “네가 싫어서가 아니란 거 알지. 사람들이 뭐라고 할지”라며 백야에게 외국으로 떠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백야는 눈물을 흘리며 수락했고 백야는 택시를 타고 가면서 울었다.
백야는 어린 시절 친모인 서은하(이보희 분)에 의해 버려졌고 장화엄의 집에서 거둬져 자랐다.
과연 백야는 출국할까?, 아니면 자살해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될까? 압구정백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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