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4.29 재보궐선거 소방특별경계근무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9일 재보궐선거를 전․후 해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본부는 투․개표소 관계자 사고대응 안전교육, 합동 시설 안전점검, 소방관서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 사고대비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 직원과 소방장비를 동원하여 예방․대응․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개표가 진행되는 강화문예회관 내․외부에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를 고정 배치하고, 투․개표소 전 대상에 대한 예방순찰 또한 강화 해 선거 안전을 도모하게 된다고 전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유사사고에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