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릴랙싱 팬츠인 2015 봄·여름 시즌 스테테코 & 리라코를 출시한다.
남성용 스테테코와 여성용 리라코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착용감을 자랑하는 릴랙싱 팬츠다. 가까운 곳에 외출할 때 착용하는 '원 마일 웨어(one-mile wear)'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테테코는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드라이 기능으로 쾌적함을 더하며, 편안함을 뜻하는 릴랙스(Relax)와 컴포트(Comfort)의 합성어인 리라코 역시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가볍고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올해 선보이는 '스테테코 & 리라코 컬렉션'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인 색상과 다양한 패턴의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스테테코는 기본 스타일의 오리지널, 에어리즘 및 서프라이즈 뉴욕 라인과 아메리칸 무비 라인을 통해 배트맨, 고스트 버스터즈, 스타워즈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영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리라코는 7부 길이의 크롭 팬츠와 짧은 하프 팬츠로 구성된 오리지널, 최고급 면 소재로 만든 수피마 코튼, 미스터 맨 리틀 미스, 서프라이즈 뉴욕 등 컬래버레이션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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