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최구식 경남도부지사 초청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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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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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몰입의 즐거움

[사진=경상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인재개발원(원장 정대율 경영정보학과 교수)은 4월 28일 오후 2시부터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최구식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초청하여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시부터 6시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연회에는 '직업과 진로' 수강생과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구식 부지사는 1978년 진주고등학교를, 1985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부터 2002년까지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이후 국회의장 공보수석 비서관(2002~2003년), 제17, 18대 국회의원(2004~2012년)을 지냈다. 2013년에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했고, 올해 1월부터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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