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은 우수 창업기업을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엑셀러레이터(창업 초기기업 육성기관)로 불리는 주관기관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모집규모는 30개 내외 기관이며 지원규모는 300억원이다.
신청대상은 대학·연구기관·협회 등 비영리법인과 창업촉진을 위해 개별법에 따라 등록·지정된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창업투자회사 등이다.
엑셀러레이터는 참여기관의 의지와 창업지원과 보육역량,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 컨소시엄 구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엑셀러레이터는 600개 내외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지원 및 사업관리 △멘토링·네트워킹 및 시장진입 지원 △창업기업 지원완료 후 성과 및 후속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금지원은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이며, 멘토링 결과에 따른 과제 수행 평가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엑셀러레이터가 창업기업을 관리하는 기관은 기본 3년이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주관기관은 창업넷(www.startup.go.kr) 창업사업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2410개 창업기업을 발굴해 총 1671억원 매출을 달성했고 5114명의 고용창출을 거뒀다.
신청대상은 대학·연구기관·협회 등 비영리법인과 창업촉진을 위해 개별법에 따라 등록·지정된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창업투자회사 등이다.
엑셀러레이터는 참여기관의 의지와 창업지원과 보육역량,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 컨소시엄 구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엑셀러레이터는 600개 내외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지원 및 사업관리 △멘토링·네트워킹 및 시장진입 지원 △창업기업 지원완료 후 성과 및 후속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주관기관은 창업넷(www.startup.go.kr) 창업사업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2410개 창업기업을 발굴해 총 1671억원 매출을 달성했고 5114명의 고용창출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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