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연구원은 "코스피의 경우 20일선과의 이격이 아직 큰 상태이고, 외국인과 투신권의 매매공방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적으로는 2100∼2200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피의 시총 상위 종목들을 보면 단기적으로 지수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음식료, 비금속광물, 화학, 철강금속, 전기가스, 증권업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의 경우 단기적으로 660∼730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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