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김혜수에 “가슴을 당해낼 수 없다”…김수현·이정재 ‘깜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9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 티저가 28일 공개된 가운데 과거 전지현이 김혜수에게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열린 영화 ‘도둑들’ 시사회에서 전지현은 영화 속 ‘예니콜’처럼 거침없는 말로 주목 받았다.

이날 ‘김혜수와 자존심 대결이 있었냐’는 질문에 전지현은 “도둑들 각자가 색을 내고 있고 그 개성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문을 연 뒤 “아시다시피 바스트 사이즈(가슴 크기)로는 제가 상대가 되지 않지 않는다. 이길 수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의 과감한 가슴 발언으로 김혜수를 비롯해 이정재, 김수현, 김윤석은 동시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전지현과 배우 이정재, 하정우가 출연하는 1933년 상해와 경성의 독립군을 배경으로 영화 ‘암살’은 오는 7월 개봉한다.

네티즌은 ‘암살’에 대해 “전지현 이정재 재회”, “전지현 하정우 기대돼”, “전지현 스나이퍼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