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개별·공동주택 가격 공시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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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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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15년 1월 1일 기준 주택 13,687호의 개별주택가격을 30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소유자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6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3. 11∼31일까지 20일간 시민에게 열람·의견제출 기회를 부여, 주택특성조사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중점 검증한 뒤 4.16일 광주시 부동산 평가위원회(위원장 박덕순 부시장)의 심의를 거쳐 공시가격으로 확정됐다.

광주시 개별주택가격은 수도권 전세가 상승에 따른 전세수요 증가 등의 요인으로 2014년 대비 평균 3.11% 상승했다.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서 제출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며 방문·우편·팩스 등을 통해 제출 할 수 있다.

시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조세부과 기준 및 보상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주택 소유자의 재산권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반드시 주택가격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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