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3억원을 금리 연 1.9%짜리 정기예금에 넣어두면 이자 속에 붙는 이자소득세, 주민세 등 각종 세금 빼고 손에 쥐는 돈은 한 달 40만원이 채 안된다. 이렇듯 퇴직금을 받아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아 은퇴 후 노년을 설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수익률 1%가 아쉬운 때 전문가들은 임대수익률이 과거에 비해 떨어졌지만 초저금리 시대에 비춰보면 수익률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을 적당한 투자처로 꼽는다.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인기가 급증하면서 조금 더 좋은 상품을 고르기 위한 투자자들의 판단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풍부할수록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우선요소로 꼽히고, ‘입지’ 역시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지, 혹은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지 등 입지 여건에 따라 상품 가치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투자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알짜 상품을 골라내는 혜안이 요구되는 요즘 배후수요, 안정성, 수익성의 투자 3요소를 모두 갖춘 충북 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
세움K&E가 시행하고, ㈜디앤시건설이 시공하는 ‘킹스밀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058m²에 건축 연면적 16,392m²로 전체규모가 192실로 신축된다.
지하3층~지하1층까지는 주차장과 공용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상1층~지상2층까지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지상1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27.92m² 96세대, 83.44m² 16세대, 51.39m² 64세대, 107.12m² 8세대, 169.09m² 8세대로 공급 될 예정이다.
충북 혁신도시는 692만5,000m²에 총 공사비 9,969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4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완성된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심지로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한국 고용정보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공용버스터미널이 지척에 들어선다.
모든 공공기관이 도보로 5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기관 직원 및 공공기관 협력업체의 직원까지 혁신도시 내로 불러들여 연간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여 임대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업중심지 대로변 소재로 교통과 편의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갖췄고, 오피스텔 남쪽으로 공원과 인접하여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가에 대한 수익도 기대되고 있다. 오피스텔 내 상가는 기본적으로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오피스텔 입주민 대부분이 1~2인 가구여서 식사, 장보기 등을 단지 내 상가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데다 상가 입지나 인근동선에 따라서 지역의 근린상가 역할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계약금 10%를 내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를 무이자로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선착순 계약을 통해 최대 19.07%의 수익률(일부세대/1년간)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210-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43-877-4849 또는 홈페이지(http://www.ikingsm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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