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준기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 DVD 일본 발매 기념 프로모션에 참석, 한류 스타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극 중 박윤강 역으로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준기를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특히 드라마 ‘조선총잡이’ DVD 일본 발매를 맞아 진행된 일본 매체들의 인터뷰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기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조선시대 관능미 넘치는 뱀파이어 김성열 역으로 캐스팅돼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준비에 한 창인 그는 2일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6일에는 일본 팬미팅 등으로 한류스타로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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