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육아 공감대 형성 위해 '초록아이클럽'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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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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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부모와 아이를 위한 '초록아이클럽'을 론칭했다. 

초록아이클럽은 육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기 위해 친환경 레시피, 살림 노하우 내용을 담은 소식지를 발행해 살림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초록마을이 진행하는 친환경 가족캠핑과 오가닉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친환경 가족캠핑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http://bit.ly/choroc_camp)를 참고하면 된다.

가입비와 연회비가 없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로, 가입대상은 초록마을 고객 중 임산부 및 만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이다.

신규가입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쿠폰을 증정하며, 초록아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초록마을이 엄선한 친환경 유기농 유아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은 “초록아이클럽은 부모와 아이들이 농약 등 유해물질로부터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환경에 친환경 유기농 상품의 중요성과 자연보존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유기농 대표기업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와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이 더 깨끗해 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아이클럽’ 가입신청은 전국 390여개의 초록마을 매장에서 가능하며, 초록마을 홈페이지(http://www.choroc.com) 및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초록마을은 전국 39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통해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이다. 지난해 1760억원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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