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천연가스발전소, “소외계층과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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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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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구매활성화 등 행복에너지 확산”

▲ 4월30일 한국중부발전(주)천연가스발전소 직원들이 다문화가정 두꺼비집 교체 후 사    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천연가스발전소(소장 염흥열)는, 소외계층과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발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희망팩토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희망팩토리 캠페인 내용은 저소득계층 기부활성화, 전통시장 구매활성화, 소외계층 일손돕기를 테마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며, 나눔의 실천으로 세종시에 행복의 에너지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세종천연가스발전소의 사회공헌 철학이 담겨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1년부터 세종천연가스발전소는 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다문화가정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매년 선정해 집을 수리해주는 두꺼비 집수리를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금남면에 위치한 대평리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행사물품 및 사회공헌 활동시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우선 구매하고, 1사1촌 마을인 세종시 금남면 영곡2리 마을과는 매년 모판나르기, 배봉지 싸기 등 일손 돕기 봉사를 통해 노인분들만 사시는 농촌마을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염흥열 소장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발전소가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특정시기에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활동을 넘어서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며 향후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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