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십여 년 동안 IHK컵플라워디자인기능경기대회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화훼장식인재를 배출함으로써 화훼장식분야 발전에 공헌해왔다.
2005년부터 노동부의 공식 후원을 받는 행사가 되었으며 대회의 높은 수준과 공정성, 투명한 대회 채점 시스템을 인정받아 2009년 제11회IHK컵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부터는 상위 3등 이상의 우승자에게는 화훼장식 국가기술기능사 자격증이 부여되고 대상 수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참가선수를 선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출전권도 부여된다.
제1회 대회부터 제17회인 현재까지 권위와 공정성을 엄격하게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이기 때문에 실력을 갖춘 플로리스트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이 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배후에는 2013년 9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화훼디자인 분야의 명장 1호로 지정된 이지언 실행위원장이 있다.
대회 창설에서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채점 시스템의 실행까지 이지언 명장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두 대회는 대한민국 화훼디자인 역사에 획을 긋는 중요한 인재들을 계속해서 배출해낼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