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 사과·배 향 한번에 나는 ‘애플앤페어’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1 13: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GB를 수입하는 RTD주류업계 1위 인디펜턴드리쿼코리아가 1일 사과와 배 두가지 과일 향의 ‘KGB 애플앤페어’를 출시한다.

KGB 애플앤페어는 사과의 상큼함과 배의 달콤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멀티플레이버 RTD(ready to drink)주류다. 알코올 도수 5%의 330ml 보틀형으로 가벼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차갑게 보관할수록 톡 쏘는 탄산과 향긋한 과일향이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보틀 디자인은 풋사과를 연상시키는 그린 바디에 별로고를 사용해 애플앤페어의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형진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이사는 "이번 제품은 7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KGB시리즈로 KGB 레몬, KGB 자몽, KGB 크렌베리와 함께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며 “RTD주류 시장의 새로운 멀티플레이버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Independent Liquor Korea)는?

(주)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는 대표적인 RTDs 전문 브랜딩 회사로 9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GB를 비롯해 머드쉐이크, 우드스탁, NZ-PURE 등 주로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왔다. RTD주류는 제조 과정이나 희석할 필요없이 즉시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보드카, 위스키 등에 탄산, 과즙, 커피 등을 섞어 달콤한 맛과 향이 감도는 술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