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이승우의 자신의 SNS에 박지성과 셀카를 공개하며 “내일 대회 첫 경기 vs 우루과이, 기대되고 잘하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노란 머리의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이승우가 정장 차림의 박지성과 자신의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9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이동준의 결승골로 한국이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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