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양현 정부는 이날 12시 5분께(현지시간) 원저우시 핑양현 쿤양진 룽산공원 놀이장에서 풍차 형태의 공중 회전식 놀이기구를 타던 천 모씨 등 5명이 공중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천씨 등 2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3명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은 피해자들이 안전벨트를 채 매지 못한 상태에서 놀이기구가 회전한 데 따라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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