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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지난 29일 세계 주요 베팅업체의 정보를 종합하는 영구 베팅정보 사이트 ‘오드체커’에 따르면 13개 업체 모두 메이웨더에 더 낮은 배당률을 매겼다.
일반적으로 배당률이 더 낮을 수록 이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며 도박사들은 파퀴아오가 승리할 경우 2, 메이웨더가 이길 경우 1/2 내외의 배당률을 적용했다.
2일 계체량에서 파퀴아오는 145파운드(약 65.77㎏), 메이웨더는 146파운드(약 66.22㎏)를 기록해 두 선수 모두 웰터급 몸무게 기준 147파운드(약 66.68㎏)를 통과했다.
한편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낮 12시 10분에 열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은 SBS와 SBS스포츠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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