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21회 예고, 이준 유준상 법률회사 비리 정보 입수…모략 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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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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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21회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되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이 아버지 한정호(유준상)가 운영하는 법률회사 비리 정보를 구해 모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친구이자 한송 최대 고객 중 한명인 재계 서열 2위 장회장 딸 장현수(정유진)로부터 아버지 한정호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풍문으로 들었소' 21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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