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이 아버지 한정호(유준상)가 운영하는 법률회사 비리 정보를 구해 모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친구이자 한송 최대 고객 중 한명인 재계 서열 2위 장회장 딸 장현수(정유진)로부터 아버지 한정호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풍문으로 들었소' 21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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