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좋은 엄마·아빠 되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좋은 엄마·아빠 되기 실천 방법이 적힌 안내장과 함께 에코백을 증정했다.
특히 이광구 은행장은 직접 자녀과 체험활동하기, 식사하기, 대화하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자는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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