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궁진웅 기자]
국민일보는 4일 "박준호 전 상무와 이용기 부장이 CCTV를 끄고 쇼핑백에 담아 빼돌린 자료를 확보했다"며 "A4 용지 수십 쪽 분량의 서류 형태"라고 이같이 보도했다.
박 전 상무 등은 해당 자료를 폐기하지 않고 경남기업의 부하 직원에게 맡겨 보관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수사팀은 정치자금 전달 의혹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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