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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한국해양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지난 3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깨끗한 부산 만들기 및 해양환경보호 인식 증대를 위한 ‘2015 부산연안 수중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단장 길경석)과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신성렬)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잠수사 및 부산 시민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수중 쓰레기 및 해상 부유물 수거에 나섰다.
한국해양대는 영도 감지해변, 송도해수욕장, 해운대 누리마루 앞 등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중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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