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오르니 상장사 임원들, 주식팔아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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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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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증시가 오르면서 상장사 임원들이 보유 주식 현금화에 나섰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강정석 상무는 지난달 27일 주당 144만2000원에 자사주 200주 전량을 팔았다. 이에 2억8400만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김현주 상무는 2040만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 15주를 처분했다. 

하나투어의 신승철 전무는 지난달 23일 보유 주식 중 200주를 처분해 2490만원을 확보했다. 미래에셋의 안종균 상무와 김경모 이사도 보유 자사주 800주를 처분해 2320만원을 손위 쥐었다. 

쌍방울의 최대주주 광림도 지난달 23~30일 230만주(2.5%)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광림이 보유한 쌍방우 맂분은 26.43%에서 23.93%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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