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노사와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를 앞두고 있는 50대 장년 근로자가 그동안의 직장생활과 경력을 돌아보고 직장 내 향후 진로, 퇴직 후 계획 등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재직근로자 생애설계 프로그램, 퇴직예정근로자 전직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 근로자에게 경쟁력 있는 제2의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퇴직 이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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