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럭키슈에뜨가 2015 봄·여름 시즌을 맞아 모델 강승현과 컬래버레이션한 '럭키걸 컬렉션'을 7일 공개한다.
이번 '럭키걸 컬렉션'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럭키슈에뜨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누구나 강승현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재연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디테일 있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원피스 7종을 비롯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블라우스, 팬츠와 더불어 수영복까지 총 22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원피스 아이템은 계절감에 맞게 블루와 같이 시원한 색상을 사용했으며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과감하게 배치해 독특한 개성을 살렸다. 실루엣 또한 여유분을줘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블라우스 제품들 또한 세일러 카라를 변형해 로맨틱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럭키슈에뜨를 담당하는 김정림 상무는 "지난 시즌에 선보인 모델 장윤주와의 첫 번째 '럭키걸 컬렉션'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선보이는 '럭키걸 컬렉션'은 럭키슈에뜨의 뮤즈인 강승현의 스타일을 심플한 레이어링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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