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컴프매 시즌3' 공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AOA 치어리더와 함께 이용자 혜택 개편, 클래식 모드의 경기수 확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이용자는 7명의 AOA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 내 메인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게임 메인 화면 하단에 새롭게 추가된 치어리더 버튼을 터치하면 자신이 원하는 멤버를 치어리더로 영입할 수 있으며, 새로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있는 AOA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추억의 팀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클래식 시리즈가 기존 30에서 60단계까지 확장되며, 5월을 맞아 오는 15일(금)까지 클래식 모드 내 등장 팀 중 최고 승률을 기록한 팀들과 대결하는 특별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보다 원활한 플레이 지원을 위한 게임 내 혜택도 새롭게 개편했다. 신규 가입 후 10일 동안 7일 출석 시, 몬스터 선수, 스페셜 선수, 스페셜 리포트 및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AOA 치어리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쿠폰 교환소에서 'AOACHEERLEADER'를 입력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컴프매'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4월 2015 KBO리그 개막과 함께 시즌3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지난 4월 말 기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2위, 구글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컴프매' 시즌3의 게임 및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