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피부과를 찾은 황보미는 피부 상태를 점검했다. 병원에서는 “겉은 유분기가 많지만 속은 건조”하다면서 “과다한 피지에 모공까지 늘어나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졌다”고 황보미의 피부를 진단했다.
‘화수분 프로젝트’를 체험한 황보미는 “클렌징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힘들었다”며 “피부 고민이 해결되고 나니 만족한다”고 말했다. 당시 황보미는 1주일 만에 달라진 피부를 공개했다.
한편 손호영과 열애설이 난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SBS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한 배우로 지난해 SBS스포츠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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