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비비안수(40)가 단발머리로 산뜻하게 변신했다.
비비안수는 5일 자신의 텐센트 웨이보를 통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안수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우유빛 피부와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방부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비비안수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2살 연하의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 대표 리윈펑(李雲峰·38)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 중이다. 결혼 당시 리윈펑이 두 딸을 둔 '돌싱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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