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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6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백운학 감독,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이 참석했다.
‘악의 연대기’로 스크린 데뷔하는 박서준은 “첫 작품으로 스릴러를 선택한 이유는 시나리오가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은 “드라마와 달리 영화 쪽에서는 제 나이대 배우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적은 것 같다. 좋은 기회에 재미있는 작품이라 선택하게 됐다”며 “감독님께서 작품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최다니엘, 정원중 등이 출연한다. 15세이상 관람가로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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