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화 단장은 지난 2년간(2013.5.7~2015.5.6)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악 공연의 발전뿐만아니라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재직했다. 2002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4년 제1회 올해의 예술상, 2010년 KBS 국악대상 현악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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