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앵그리맘' 바로가 아버지 박영규와 맞섰다.
5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15에서는 명성고 부실공사와 붕괴 참사로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졌던 홍상복(박영규)아들 홍상태가 기자 앞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상복은 학부모들의 시위를 언론 플레이로 잠재우기 위해 기자들 앞에 서서 “내 아들도 그 현장에서 있다가 지금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고 기자들의 의혹을 잠재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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